로손 나루토 니시점
ローソン 成東西店
66km 모래사장이 활처럼 이어지는 구주쿠리 해변 가까이, 산무시 나루토. 바다와 숲속 공원을 오가며 쉬어 가기 좋은 편의점 차박지로, 반려견과 함께 묵을 수 있어요. 하루에 딱 한 대만 받아서 조용해요.
치바현 산무시 나루토 2147-7
🚻 24시간 화장실
🔌 전기 사용 가능
🐶 반려동물 동반 가능
🚮 쓰레기 처리
이곳은 어떤 여행자에게 좋을까요?
나루토 니시점은 치바현 동쪽, 구주쿠리 해변과 가까운 산무시 나루토에 있어요. 해변까지 차로 20분 정도, 삼나무 숲에 둘러싸인 산부노모리 공원까지는 15분 정도라 바다와 숲을 모두 가볍게 오갈 수 있어요. 캠핑장처럼 의자와 테이블을 펴는 곳이 아니라, 낮에는 둘러보고 밤에는 편하게 자는 ‘거점형’ 차박지예요. 밤새 직원이 있고 화장실도 24시간 쓸 수 있어 첫 차박이어도 마음이 놓여요.
추천 루트는 하네다공항에서 렌터카를 빌려 도쿄만 아쿠아라인과 다테야마 자동차도를 거쳐 지바토가네 도로로 갈아타는 길이에요. 켄오도(수도권 중앙연락자동차도) 산부나루토IC로 나오면 매장까지 금방이고, 막히지 않으면 하네다에서 1시간 남짓 걸려요. 돌아갈 때는 다른 방향으로 이어 가 보세요. 북쪽으로 40분 남짓 올라가면 나리타공항 옆에 로손 나리타 토요미 니시점이 있어서, 나리타에서 출국하는 일정이라면 마지막 밤을 그곳에서 보내기 좋아요. 남쪽으로는 구주쿠리 해안을 따라 내려가면 이치노미야 토라미점까지 이어져 바닷가 차박을 하루 더 이어 갈 수 있어요.
바다를 좋아하는 여행자, 아이와 함께하는 가족, 반려견과 함께 여행하는 사람에게 잘 맞아요. 반려동물 동반이 가능한 차박지지만 매장 안에는 함께 들어갈 수 없고, 주차장 안에서 산책시키는 것도 안 돼요. 한 번에 한 대만 받기 때문에 여름 해수욕 시즌과 주말에는 일찍 마감될 수 있어요. 일정이 정해지면 먼저 예약해 두세요.
함께 둘러보기 좋은 여행지
구주쿠리 해변
치바현 동쪽의 교부미사키에서 다이토미사키까지 약 66km에 걸쳐 모래사장이 활처럼 휘어져 이어지는, 일본에서 손꼽히게 긴 모래 해변이에요. 가마쿠라 시대에 미나모토노 요리토모가 해변의 길이를 재려고 1리마다 화살을 꽂았더니 99개가 되었다는 전설에서 ‘구주쿠리(99리)’라는 이름이 붙었다고 해요. 해변 한가운데쯤인 산무시 하스누마에는 이 전설과 이어진 작은 신사 ‘야사시 신사’도 있어요. 나루토 니시점에서 가까운 해변은 산무시의 모토스카 해수욕장이에요. 모래사장이 길이 약 500m, 폭 약 160m로 넓게 펼쳐지고, 해안을 따라 야자나무 30여 그루가 서 있어 남국에 온 듯한 분위기가 나요. 2019년에는 깨끗한 바다와 안전 관리를 인정받아 국제 환경 인증 ‘블루 플래그’를 치바현에서 처음으로 받았어요. 바다가 동쪽을 향하고 있어서 수평선 위로 떠오르는 아침 해가 특히 아름답고, 새해 첫 일출 명소로도 알려져 있어요. 바람이 좋은 날에는 넓은 바다에서 카이트서핑을 즐기는 사람들도 자주 보여요. 여름에는 해수욕장이 열리고 바닷가 식당과 샤워 시설이 문을 열어요. 해수욕 시즌이 아닐 때는 라이프세이버가 없으니 물에 들어가기보다는 모래사장 산책을 즐기세요. 해변 주차장은 넓은 편이고, 여름 시즌에는 유료로 운영돼요.
하스누마 해변공원
구주쿠리 해변을 따라 남북으로 약 4km 길게 이어지는 치바현립 공원이에요. 넓이는 약 40만㎡에 이르고, 입장료와 주차장이 모두 무료예요(주차장 약 1,000대). 공원 곳곳에 소나무 숲이 있고 숲 너머로 바로 바다가 이어져서, 걸어서 모래사장까지 나갈 수 있어요. 가장 눈에 띄는 건 공원의 상징인 전망탑이에요. 계단으로 올라가면 구주쿠리 해변과 태평양이 360도로 펼쳐지고, 설날 아침에는 첫 일출을 보려는 사람들이 모여요. 아이와 함께라면 ‘고도모노 히로바(어린이 광장)’에 들러 보세요. ‘주행 거리 일본 제일’을 내세우는 미니 트레인과 고카트, 특이한 모양의 자전거 같은 놀이기구가 있고, 주로 주말과 공휴일, 방학 기간에 운영해요(비 오는 날은 휴장). 여름에는 치바현 최대급 수영장인 ‘하스누마 워터가든’이 문을 열어 파도 풀과 워터 슬라이드를 즐길 수 있어요. 그 밖에도 파크골프장과 테니스 코트, 잔디 광장이 있어 반나절쯤 느긋하게 보내기 좋아요. 공원 시설은 대체로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11–3월은 오후 4시까지) 운영해요. 놀이기구와 수영장은 요금이 따로 있고 운영일이 계절마다 달라지니, 가기 전에 공식 사이트에서 확인하세요.
산부노모리 공원
옛 산부마을이 1998년에 문을 연 약 12만㎡ 넓이의 숲속 공원이에요. 이 지역의 명물인 곧게 뻗은 ‘산부 삼나무’ 숲에 둘러싸여 있고, 공원은 8개 구역으로 나뉘어요. 넓은 잔디 광장과 계절 꽃이 피는 ‘꽃의 계곡’, 연못 ‘야스라기노이케’, 도서관과 문화 홀이 있는 ‘후레아이 센터’가 있어서 산책하며 쉬어 가기 좋아요. 연못 위로는 현도 116호선이 지나는 높은 다리 ‘산부노모리 대교’가 골짜기를 가로질러, 다리를 올려다보는 풍경이 이 공원만의 볼거리예요. 다리 위에서는 공원으로 들어올 수 없으니 차는 공원 주차장에 세우세요. 아이와 함께라면 ‘이코이노 히로바’의 긴 롤러 미끄럼틀과 흔들다리가 달린 놀이기구가 인기예요. 공원의 상징인 높이 60m의 ‘그린 타워’는 산부 삼나무를 본떠 만든 탑인데, 지금은 전망실이 닫혀 있어 멀리서 바라보기만 할 수 있어요. 봄에는 벚꽃이 피어 꽃놀이하는 사람들로 붐벼요. 주차장은 무료이고, 공원 맞은편에 슈퍼마켓이 있어 간식이나 음료를 사기도 편해요.
이곳에서 보내는 하루
전망탑에서 내려다보는 구주쿠리 - 오후에 하스누마 해변공원에 들러 전망탑에 올라 끝없이 이어지는 해변을 내려다보고, 소나무 숲을 지나 모래사장까지 걸어 나가요.
체크인과 장보기 - 해가 기울면 나루토 니시점으로 가요. 계산대에서 RV파크를 예약했다고 말하면 이용허가증, 쓰레기봉투, 전원 릴을 받아요. 저녁거리와 내일 새벽에 마실 커피도 매장에서 준비해요.
반려견과 조용한 차박 - 시동을 끄고 전원 릴로 휴대폰과 전기담요를 충전해요. 반려견 산책은 매장 부지 밖에서 하고, 배설물은 꼭 챙겨 가요.
모토스카 해변의 일출 - 해 뜨기 전에 일찍 체크아웃하고 모토스카 해수욕장으로 가서 수평선 위로 떠오르는 해를 봐요. 오전에는 산부노모리 공원의 삼나무 숲길을 천천히 걸으며 여행을 마무리해요.
시설과 이용 규칙
주차장과 매장
매장에는 반려동물과 함께 들어갈 수 없어요.
산책은 매장 부지 밖에서 해 주세요.
배설물은 꼭 챙겨 가 주세요.
화장실과 수도
매장 화장실은 24시간 언제든 쓸 수 있어요.
매장 세면대는 양치와 세수할 때 이용해 주세요.
급수 탱크는 출발 전에 미리 채워 주세요.
매장 수도를 사용한 설거지와 요리, 빨래는 금지되어 있어요.
쓰레기 처리
음식물 쓰레기는 체크인 때 받는 봉투에 담아 주세요.
매장에서 산 물건의 쓰레기는 매장 쓰레기통에 분리해서 버려 주세요.
밖에서 가져온 쓰레기는 버릴 수 없어요.
반려동물
매장에는 반려동물과 함께 들어갈 수 없어요.
산책은 매장 부지 밖에서 해 주세요.
배설물은 꼭 챙겨 가 주세요.
이용할 때 지켜 주세요
주차 중에는 꼭 시동을 꺼 주세요. 공회전은 안 돼요.
차 밖에서 의자, 테이블, 어닝을 펴거나 음식을 만들 수 없어요.
매장 부지 안에서는 사진과 동영상 촬영이 금지돼요.
정보 출처와 확인 사항
최종 확인일
공식 출처
변경 안내
요금, 체크인 시간, 이용 조건은 예고 없이 바뀔 수 있어요. 예약하기 전에 공식 페이지에서 한 번 더 확인해 주세요. 관광지까지의 이동 시간은 교통 상황에 따라 달라질 수 있어요.
2,500 엔
1박, 차량 1대
전기와 쓰레기 처리가 포함된 요금이에요.
체크인
15:00~22:00
체크아웃
10:00까지
이용 가능 차량
캡컨, 밴컨, 트래블 트레일러, 경형 캠핑카, 일반 차량
주차 구획 길이 7m, 폭 4m
주소
치바현 산무시 나루토 2147-7
千葉県山武市成東2147-7
주변 관광지
구주쿠리 해변, 하스누마 해변공원, 산부노모리 공원
예약은 공식 사이트에서 이용 당일 오후 2시 까지 받아요.
하루에 한 대만 이용할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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